(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봄 시즌 한정 음료로 지난 3월 출시한 벚꽃 메뉴 5종을 오는 21일까지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매년 봄을 맞아 3월께 벚꽃 음료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해오며 매장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선보인 벚꽃 5종 메뉴는 달콤한 바닐라 우유에 벚꽃의 풍미를 더한 ‘벚꽃 담은 바닐라’를 대표로한 음료 3종과 베이커리 2종이다.

커피베이 측은 “벚꽃 메뉴는 이번주까지만 판매되는 희소성으로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점점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입맛을 충족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신메뉴를 지속 출시해 매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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