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야스(255440)는 OLED 제조의 핵심인 증착기 제조사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OLED TV용 증착기 양산 경험이 있으며 LGD OLED TV용 증착기를 독점하고 있다.

중소형 OLED용 증착원 역시 국내 및 중화권에 다수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지연되었던 수주 모멘텀은 되살아 난 상황이다.

최근 LGD E6 ph3(15K)향 증착원, LGD P10(10.5G 30K)향 증착기, BOE B11 ph3(15K)향 증착원 수주건이 PO를 받았거나 확실한 것으로 파악된다.

10.5G 증착기 제작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은 진행 예정이다.

조민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규수주로 2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 수주분은 진행률로 인식돼 견조한 실적 하방을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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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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