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 포천시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골프장 캐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이론교육 80시간을 이수한 교육생 전원에 대해 포천시 관내 골프장 취업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번 포천시가 실시하는 골프장 캐디 취업프로그램의 대상자는 만 17세에서 40세 미만의 미취업 여성이며 접수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특히 포천시는 교육생에게 하루 1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하며 월 평균 350만원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홍보하고 있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