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텍스프리(204620)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억원(YoY +44.7%)과 11억원(YoY +1,573.6%, OPM 8.8%)을 달성할 전망이다.

1분기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135만명(YoY, +28.0%)으로 예상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최근 중국에서 ‘사드 보복’ 이후 한국행 크루즈여행 상품 판매 재개와 인센티브 여행객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중국 측과 관광분야 차관급 회담이 긍정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600만명을 넘어 설 수 있는 추세”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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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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