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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의 철강제품인 포스마블을 아파트 부대시설의 내외장재로 적용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맥이라는 포스코의 철강재 위에 해상도가 높은 잉크젯 마블 프린팅을 적용해 흡사 고급 천연석이나 외국산 고급 타일, 인조대리석 등과 흡사한 패턴·질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아닌 포스마블로 시공한 이유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점과 용이한 시공 과정, 얇은 마감두께로 인해 복도·공간이 좁은 공용부 홀 등에 적용하기 유리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포스마블은 오는 7월 입주 예정인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의 부대복리시설인 샤피스퀘어의 로비 및 공용화장실에 첫 적용될 예정이며 추후 아파트 공용부에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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