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는 일본 대표 화장품업체 키타오코스메틱(株式会社北尾化粧品)와 신제품 수출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에스티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수출계약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신제품인 ‘본에스티스 파이테라피’의 일본 진출을 의미한다.

본에스티스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일본의 로드샵, 홈쇼핑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한국에서 브랜드를 일본으로 직접 가져와 프로그램으로 삼는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본에스티스는 지난 2011년부터 키타오코스메틱과 지속적인 수출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베우 송윤아를 모델로 앞세워 K-뷰티의 한류화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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