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씨네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캐리TV의 인기 크리에이터 엘리가 ‘어글리 돌’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어글리 돌’은 항상 신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어글리 돌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애착 인형이 되기 위한 무한도전을 담은 씽얼롱 어드벤처다.

엘리는 ‘어글리 돌’의 캐릭터 뚝딱머리의 더빙에 참여한 것은 물론, 다양한 영화 홍보 활동과 시사회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엘리는 캐리TV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엘리가 간다’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부모님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유튜브 스타다.

최근 어린이 뮤지컬 ‘캐빈 엘리 쇼!’를 인기리에 공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엘리가 이번에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의 더빙을 맡아 활약을 예고한다.

‘어글리 돌’을 통해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으로 도전한 엘리는 영화 속에서 어글리 빌에 찾아온 새로운 캐릭터 뚝딱머리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국내 홍보를 위한 씽얼롱 영상에도 특별 참여하는 등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판씨네마)

함께 공개된 스틸은 엘리가 녹음실에서 더빙하는 모습과 주인공 모씨 인형을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 뚝딱머리 등신대와 셀카 찍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어글리 돌’은 오는 5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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