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1분기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실적은 낮아진 컨센서스에는 부합할 전망이다.

합산 매출액은 4262억원(+14.1%, 이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컨센서스(4276억원)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

합산 영업이익도 841억원(-32.1%)으로 컨센서스(828억원) 수준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2193억원(-10.5%), 영업이익은 726억원(-37.1%)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267억원, 영업이익 680억원)에 부합하겠다.

테바향 매출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26.2% 증가 가능하기에 주가도 하방을 다져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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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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