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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안산 단원구 대부동 상동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예산 84원을 확보하게 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대부동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선정을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대부도 상동 지역의 개선과 사업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번 대부도 상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쾌거는 대부도 주민들의 열망과 응원의 결과다”라며 “대부도 상동의 변화를 시작으로 내 아버지·어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과거 상동은 대부도의 중심지였지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상권이 침체된 상황이었다. 대부도 상동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노후화된 기반시설 정비는 물론 청년문화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생활 SOC 개선이 진행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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