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라건설은 8월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966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라건설이 처음으로 전주에 선보이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 지상 11층부터 14층 15개동 총 96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일조권과 통풍이 강점이다.

전주송천 한라비발디는 송천 에코타운 개발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를 자랑하고 오송초등학교, 오송중학교 등 단지 바로 인근에 학교 및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은 전주 IC, 완주 IC가 가까워 익산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와 바로 연결된다. 이외에도 동부대로 등 쾌속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물론 도심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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