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씨네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어글리 돌’이 드디어 5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캐릭터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는 꽃분홍색 통통한 몸에 짧은 팔, 귀여운 머리 장식이 매력적인 핵인싸돌 모씨와 토끼처럼 깜찍한 귀를 가지고 있는 멘토돌 옥쓰가 눈길을 끈다. 또 목에 방울을 단 댕댕이지만 인상적인 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래퍼돌 어글리 독에 이어 푸근함을 자랑하는 몸매와 토끼 이빨이 귀여운 먹보돌 바보까지 색색깔의 캐릭터들이 자리해 사랑스러움을 전한다. 남들과 달라서 더욱 특별한 어글리 돌이 영화 속에서 어떤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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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어글리 돌’의 메인예고편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이들의 씽나는 모험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어글리 빌에 새로 온 친구를 맞이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번 메인예고편에서는 주인공 모씨가 빅 월드를 찾아 떠날 결심을 하면서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 이어 퍼펙션 스쿨에 도착하게 된 어글리 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퍼펙트 돌을 만나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또 이번 메인예고편에는 켈리 클락슨의 ‘Couldn’t be better’에 이어 새로운 OST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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