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 체결식에서 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 남종현 라바상사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수출신용보증 매입외환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매입) 보증서 1호 발급기업인 라바상사와 수출거래 약정을 체결했다.

수출신용보증(매입) 매입외환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매입) 보증서를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수출채권을 결제일 이전에 은행이 매입해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수출신용보증(매입) 매입외환을 이용하는 기업은 신한은행의 ▲증빙서류 제출 없는 페이퍼리스 무역송금 ▲본ᆞ지사 이외 수출 거래 시 환가료를 우대하는 동행수출매입외환 ▲환율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선현물환 거래 ▲수출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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