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올엠(대표 이종명)이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의 그림자술사 초극 ‘다크나이트 팬텀’을 공개한다.

그림자술사는 마법사의 전직 클래스 중 하나로 그림자와 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마법사다. 어둠의 그림자를 이용해 적을 혼란시키고 총으로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등 마법사로는 유일한 근거리 전투 캐릭터이다.

이번 그림자술사 초극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다크나이트 팬텀은 기존의 부족하다고 느꼈던 스킬 수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사격 스킬 2종과 알터 스킬 2종이 추가된다.

맵을 넓게 사용하는 기동성 전투가 가능하고, 부족한 사격 스킬을 보충할 수 있다. 조작의 난이도에 맞춰 어둠 속성도 많이 깎으면 높은 데미지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화 액세서리 진화도 업데이트 한다. 진화는 기존 옵션이 강화되는 ‘극 진화’와 기존 옵션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옵션을 추가하는 ‘오류 진화’ 두 종류다. 그림자술사 대각인 또한 전체적으로 조작은 쉽게 데미지는 강력하게 전면 개편하고, 스킬 밸런스도 일정 부분 조정 한다.

올엠은 크리티카의 그림자술사 초극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올엠의 크리티카 담당 김민호 PM은 “그림자술사 초극 다크나이트 팬텀은 초액션의 쾌감은 높이고 조작은 쉽고 간편하게 기획했다”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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