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CGV(079160)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805억원(YoY +8.9%), 영업이익 221억원(YoY +15.1%)으로 시장기대치를 8% 상회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한국과 베트남이 각각 시장 고성장과 전년 기저효과로 연간대비(YoY) 이익이 2배~3배 급증하며 재작년 수준(OP 40억원~50억원)으로 정상 회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시장성장률(YoY -7.4%)만큼의 이익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OP 90억원 전후를 기록할 전망이다.

터키가 1분기 전사실적에 있어서 변동성 요인인데 현지통화 기준 시장 -10% 역신장과 환율이 20%대 하락한 점 감안시 30%대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래도 최성수기 1분기에 OP 70억원~80억원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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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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