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IBK창공 구로 1기 육성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기업은행(024110)이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기업들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해 10월 IBK창공 구로 개소 이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IBK창공 구로 1기 중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데모데이는 창공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홍보, 부스 참관, 네트워킹 순으로 이뤄졌다.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선발기업에게 총 107억원의 투자·대출 등 금융지원을 했고 그 중 IBK창공 구로 1기 육성기업에게 62억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기업이 투자유치와 사업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과 금융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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