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노션(214320)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총이익은 1123억원(+4.8% YoY),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분기에 평창 동계올림픽 광고 효과가 반영된 바 있어 그 부담으로 본사 매출총이익은 4.2% 줄어들 전망이다.

금년 연간으로는 계열사의 신차 사이클 도래로 캡티브 물량 증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는 이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할 전망이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지역은 비계열 신규 광고주 개발 등에 힘입어 증가는 지속되나 David&Goliath(D&G) 인수 효과가 더해진 전년대비 증가율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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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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