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MMORPG게임 ‘테라’가 오는 18일부터 일본에 정식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일본의 테라 게이머들은 정식서비스와 함께 도입된 30일 및 90일 정기이용권을 구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테라는 일본에서 지난 8월 8일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해 첫 날 최대동시접속자 4만8624명을 달성하고 서버 3대를 긴급 추가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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