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4륜구동 SUV의 시초이자 아이콘, 짚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짚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의 70주년 에디션을 각각 출시하고 한정 판매 한다.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70주년 모델은 모두 70주년 기념 배지와 전용 알루미늄 휠 등으로 짚 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 70주년 컬러 계기판과 70주년 로고가 각인된 다크 올리브/블랙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시트, 가죽 기어노브, 프리미엄 도어 트림, 체스트넛 색상의 스티치를 더한 스티어링 휠과 플로어 매트 등의 70주년 전용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짚 고유의 전통과 고급스러운 멋을 한층 더했다.

그랜드 체로키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90만원이며 30대 한정 판매 된다. 또한, 60대 한정 판매 되는 랭글러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도어 모델이 4690만원, 4도어 모델이 4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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