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국어영역 엄선경 강사가 진행하는 ‘엄선경의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엄선경의 문학콘서트’는 국어영역 문학파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더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메가스터디교육 국어영역 엄선경 강사가 문학 작품을 한 편의 이야기로 기억될 수 있도록 EBS 수록 작품은 물론 연관 작품까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학습하는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수험생활의 애로사항과 학습 문제를 살펴보고, 실제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고민을 선정해 이에 대해 엄선경 강사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엄성경의 문학콘서트’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학생들은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에서 신청을 한 후, 핸드폰으로 받은 바코드 문자 메시지를 행사 당일 진행요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이날 참석자에게는 강좌 교재, 노트 등의 상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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