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의 1분기 영업이익은 3371억원(QoQ +235.7%/YoY -49.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14.3% 하회하는 수치이다.

화학 시황 둔화국면에 이미 진입했고 특히 롯데케미칼의 핵심 아이템인 MEG의 최근 부진이 큰 탓에 실적 부진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지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화학 시황이 중국 춘절 효과에도 여전히 좋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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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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