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503억원, 영업이익 258억원, 세전이익 4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ESS 화재가 생산중단으로 이어져 2차전지업체 뿐만 아니라 소재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 원인 규명은 5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포스코케미칼의 실질적 피해는 극히 제한적으로 전망된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양극재의 ESS향 매출은 없고 음극재는 일부가 있으나 소형전지로 전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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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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