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쏘카가 전 차량 무제한 구독모델인 쏘카패스를 1만명 한정으로 정식 출시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012330)는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확보에 나서며 이를 2022년부터 본격 양산 적용한다.

이외에도 일본차 브랜드가 서울모터쇼에서 자사 브랜드 홍보모델을 통해 마케팅 강화에 나섰으며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 울트라 0W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 전 차량 무제한 반값 구독모델 쏘카패스 출시=쏘카가 전 차량 무제한 구독모델 쏘카패스를 정식 출시했다.

쏘카패스는 매달 9900원을 내면 아반떼부터 벤츠까지 쏘카의 1만1000여 대 전 차량을 차종 및 횟수 제한 없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쏘카는 지난해 베타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선착순 1만 명이 마감된 정기 구독 서비스인 쏘카패스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회원 1만명 한정으로 쏘카패스를 정식 출시했다.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가상공간터치기술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국내 최초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확보 나서=현대모비스가 올해 말까지 글로벌 탑 수준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차량, 보행자, 도로지형지물 등을 인식하는 글로벌 탑 수준의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확보해 이를 자율주행 지원 전방 카메라 센서에 2022년부터 본격 양산 적용할 계획이다.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기술은 자동화 기법으로 영상데이터를 학습시킨 영상인식 인공지능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이 기술을 확보하면 자율주행 카메라 센서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독자 기술력을 갖추게 된다.

2019 서울모터쇼 한국닛산 부스에서 (좌)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가 (우)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닛산)

○…일본車 브랜드, 서울모터쇼서 홍보모델 통해 마케팅 강화=한국닛산과 혼다코리아가 서울모터쇼에서 자사 브랜드 홍보모델을 통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한국닛산은 지난 29일 닛산 신형 리프의 홍보모델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유노윤호에게 지난 18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완전변경(풀체인지) 신형 리프를 전달했다.

아울러 혼다코리아는 지난 30일 혼다 파일럿 홍보대사인 가수 김태우와 함께 와이 혼다 토크 쇼(Why Honda Talk Show)를 진행하고 방문객 들을 대상으로 파일럿의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한국쉘석유, 쉘 힐릭스 울트라 0W 구매 고객 프로모션 진행=한국쉘석유(이하 한국쉘)의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오는 6월 30일까지 쉘 힐릭스 울트라 0W 제품 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돼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쉘 힐릭스 브랜드샵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0W 제품 구매한 고객이 쉘 힐릭스 보증 어플리케이션에서 제품 보증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쉘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 황금돼지 1돈, 2등(1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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