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엘앤에프(066970)는 국내 대용량 양극활 물질 NCM 생산 능력 1위 업체다.

올해 말 CAPA(생산 능력) 기준 2만9000톤(+53% YoY)이 예상된다. 작년 5월 770억 규모의 설비 투자를 발표했다.

신규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

올해 1월 추가 투자 발표로 전체 투자 금액은 846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0년 생산 능력은 4만3000만톤(+59% YoY)이 예상된다.

2차전지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추가 CAPA(생산 능력) 증설도 기대해 볼 만하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1년 양극활 물질 생산 능력은 6만톤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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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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