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컴투스홀딩스 상한가·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인천 월미도를 뜨겁게 달굴 뮤직페스티벌이 첫 선을 보인다.
29일 쿤엔터테인먼트 측은 월미도번영회와 함께 인천 중구청 후원을 받아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최대 관광지인 월미도에서 ‘제1회 월미도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더보이즈, 러블리즈, 비와이, 홍진영, 김하온, 나플라, 루피, 블루, 헤이즈, 바다, 군조, 베이식,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진조크루, 구준엽(DJ Koo), 춘자, 페리, 주주, 노크, 쥬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와 청소년들을 위한 경연 프로그램, 그리고 유튜버 BJ창현의 거리노래방 ‘레전드 오브 레전드’의 무대 등이 마련된다.
또한 월미도의 새로운 명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노레일이 임시개통으로 무료시승객을 맞이한다. 파워쇼, EDM쇼, 불꽃쇼 등 다양한 주제로 축제 열기를 뿜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오늘(29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