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범양건영은 오는 16일부터 마포 공덕동 시대를 연다.

마포대로 자람빌딩에 새 둥지를 틀게 된 범양건영은 그 동안 사용해 오던 방배동 범양빌딩을 지난 5월 누리텔레콤과 넥스지에 매각 완료했다.

범양건영 사옥 이전과 함께 계열사도 자리를 옮긴다. 층은 20층 빌딩에 3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고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연휴를 이용해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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