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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신형 쏘나타 1.6 터보’를 처음 선보였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신형 쏘나타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며 “올 여름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외에도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Performance parts)’의 방향성을 담은 쇼카 ‘N 퍼포먼스 카(Performance Car)’ 등 총 16대 전시(일반공개일 기준)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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