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가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공동개발 노리숲과 팀배틀 스포츠)의 정식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피버 바스켓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2종 티나, 이리나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규 스킬 2종 사이드 블록과 집중 3점슛을 추가했다. 더불어 기존 게임모드(랭킹전, 팀 컨트롤, 싱글, 멀티전) 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이벤트 모드 피버 모드를 추가해 피버 바스켓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히는 랭킹전 모드에서 48승 누적 승리를 달성하면 브리트니 무제한 스킨(탐험가), 휘장쿠폰, 코칭북, 고급 전리품, FB Coin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4주 동안 진행된다.

이외 유저 친화적인 운영 정책의 일환으로 공식카페에 접수된 일부 개선사항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패치됐다. 특히 공식카페에서 활동중인 다수 이용자들의 제보로 연출, 사운드 밸런스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 이용자 편의가 빠르게 개선됐다.

한편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웩이 가득한 재미를 선사하는 스포츠 장르의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으로 지난 19일 정식돼 인기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게임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액티브 잔존율이 70%를 넘겼으며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30위권 안착하는 등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