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0% 감소한 53조9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IM사업부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 분기 대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는 지난 전망에 비해서 크게 부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대비 42.3% 감소한 6조2350억원으로 예상된다.

IM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스플레이 부분은 영업적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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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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