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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나이스신용평가정보와 함께 지난 8일 중기센터에서 중소기업 신용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업정보 상호교류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 교육 및 무료 신용점검 등 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부협력방안은 ▲‘신용 상태 무료 열람 및 공공입찰 신용평가 할인’, ▲‘기업정보 및 통계 정보교환’, ▲‘신용평가 교육’ 등이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들의 성장발전에 필요 신용도에 대한 인식제고와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며 “대기업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신용평가관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중소기업은 본 협약의 체결을 통해 분기별 신용평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자사의 신용상태 열람이 가능한 예비평가보고서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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