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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DIP통신] 전용모 기자 = 김진성 UNITCO 사무총장과 황영조 국가대표 마라톤 총감독이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 이천시는 지난 5일 조병돈 이천시장, 송수근 문화체육부 홍보지원국장 등 관련 인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시장이 이들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이천 도자기 산업 및 문화 홍보 ▲각종 이천 지역축제 홍보 ▲지역특산물 홍보 ▲축제 공식행사 참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일원에서 ‘불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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