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이번 제66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은 독도 지키기와 일본 역사왜곡 규탄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애국심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이경희 연제구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회장은 이같이 말하고 “회원 20여명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연산로터리에서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며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제구(구청장 이위준)연산4동은 오는 8일부터 직원 컴퓨터 상단에 미니태극기를 달고 민원담당 직원은 태극기 티셔츠를 착용한다.

거제3동 자생단체와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는 국기 달기 운동을 펼치며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거제4동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태극기 만들기 교실 특강을, 연산2동은 물만골에 태극기 물결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전봇대와 골목입구에 국기꽂이대 70여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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