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기아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독일, 스페인,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청년 16명으로 구성된 국제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유네스코 워크캠프’의 한국 캠프 중 하나인 ‘울진 워크캠프’를 운영한다.

기아차가 주관 하는 이번 ‘울진 워크캠프’는 전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자원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유네스코 워크캠프’의 일환으로 ▲산촌마을 내 친환경 유기농 농사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금강송 군락지 내 훼손된 산책로 개보수 및 숲 가꾸기, ▲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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