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지니뮤직 측 발표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는 ▲사이먼 도미닉(쌈디. SIMON DOMINIC) ▲그레이(GRAY) ▲비와이(Bewhy) ▲이센스(E SENS) ▲헤이즈(HEIZE) ▲창모(CHANGMO) ▲pH-1(피에이치 원) ▲기리보이(Giriboy) ▲키드밀리(Kid Milli) ▲스윙스(Swings) ▲XXX(엑스엑스엑스) ▲영비(Young B) ▲콜드(Colde) ▲재키와이(Jvcki Wai) ▲노엘(NO:EL) 등 총 15명의 아티스트가 1차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중적인 힙합 아티스트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차별화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우주’(UNIVERSE) 콘셉트의 힙합 페스티벌로 구현될 예정이다.
한편 공식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에서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