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텔리안테크(189300)가 안테나 단독 공급자로 참여 중인 저궤도 위성통신의 선두주자 OneWeb 프로젝트의 첫 위성발사가 지난 2월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발사된 6개의 위성은 6개월간 궤도를 비행하며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시범비행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매월 1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1차적으로 총 6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2020년 4분기 북미 일부 지역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글로벌 커버리지를 계획하고 있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OneWeb 프로젝트의 2021년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과 함께 관련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