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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취임 후 첫 개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22일부터 저축은행 중앙회는 기존 4본부 13부 3실 10팀에서 4본부 15부 3실로 변경됐다.

조직체계 합리화를 위해 현행 부-팀-실로 이어지던 구조를 부-실로 축소했다. 단 일부 부서는 부서 내 팀 단위 조직을 만들고 소속 부서장이 팀을 관할하기로 결정됐다.

이어 예탁자산의 리스크관리 강화 및 정보기술(IT)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금융리스크팀과 IT서비스개선팀을 신설하고 회원사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지원본부내 영업지원부(규제전담부서)와 업무지원부를 중심으로 업무 정비에 나선다.

더불어 홍보업무 강화를 위해 공보팀과 홍보팀을 홍보실로 통합해 운영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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