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다음 달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막강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4월 12~14일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는 6년 만에 완전체로 펼치는 공연이라 일찌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18일과 20일 진행된 팬클럽 1, 2차 선예매는 양일 합산 동시 접속자 수만 51만 명을 넘기며 예매처 홈페이지 접속 지연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완전체 활동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멤버들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보다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한 걸음 더 관객들과 가까워 질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Segno(세뇨)’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2일 오후 8시와 13일 오후 6시, 14일 오후 5시 총 3일간 3회에 걸쳐 펼쳐진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신곡 ‘노래 제목’을 발매, 국내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홍콩, 멕시코 등 12개국 아이튠즈 K팝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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