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정밀화학(004000)의 1분기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하고 컨센서스를 10% 하회할 전망이다.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실시되는 정기보수 비용이 총 70억원가량 발생하고 낮아진 가성소다 판매단가가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을 예상하는 주요 요인이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와 실적을 좌우하는 가성소다 및 ECH 시황은 눈높이는 낮아졌어도 1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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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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