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현대차가 고객들의 통신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9월 쏘나타와 싼타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동안 통신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고유가·고물가 시대 극복을 위해 실시한 SAVE 오일, SAVE 장바구니에 이어 진행되는 ‘SAVE 프로모션’ 중 하나로 기획됐다.

한편 현대자는 추석 귀향차량 무상 렌탈이벤트, 스마트폰 구입고객 차량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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