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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금감원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4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청와대 정무 수석실 근무 직원의 금융권 취업과 관련해 질문받은 바 없고 답변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문화일보 19일자 ‘금감원장 위의 전직 靑 행정관’ 제하의 기사에서 “윤석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금융권에 금융경력이 없는 사람들이 임원으로 내려와 논란이 많다는 질문을 받았다. 청와대 정무수석실 4급 행정관으로 직행하고…민간 금융지주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긴 한정언 메리츠금융지주 상무 등을 두고 한 질문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윤원장은 우리도 이 부분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이건 금융사임원에 대한 적격성 문제라고 말했다…윤 원장이 일부 기자에게 솔직히 바람직하지 않다고본다. 부정적이다”고 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실제 발언과 차이가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전직 청와대 행정관의 취업과 관련해 단상아래에서 답변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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