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건설(006360)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8000억원(-11.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082억원(-4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종별 매출은 토목 2762억원(+2.3%), 건축·주택 1조7000억원(-2.8%), 플랜트·전력 8080억원(-27.9%)이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을 견인했던 UAE RRW(1조4000억원) 마무리로 플랜트 외형 축소가 불가피하다.

주택 매출은 올해에도 소폭 감소에 그친 5조원 수준 유지가 가능하겠다.

2015년 정점 이후 타사보다 분양물량 감소폭이 작았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분기 일회성 해외 환입(1800억원) 역기저효과는 있지만 여전히 매 분기 호실적이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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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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