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왼쪽부터)애큐온저축은행 전명현 대표, 애큐온캐피탈 김옥진 회장, 두산베어스 전풍 대표, 두산베어스 김태룡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큐온)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애큐온과 두산베어스가 지난 15일 서울 잠실야구장내 두산베어스 사무실에서 2019년도 광고 프로모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애큐온은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해 애큐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홈 유니폼 우측 소매에 애큐온저축은행 로고 자수 광고를, 원정 유니폼 우측 소매에 애큐온캐피탈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올시즌 경기에 출전한다.

또 포수 프로텍터 가슴보호대에는 애큐온 브랜드가 새겨진다. 잠실야구장 외야에 애큐온 홈런존이 신설되고 구역에 떨어진 홈런공 1개당 1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해당 기부금은 홈런을 친 두산 선수가 원하는 기관에 전달된다.

이어 정규시즌 중 특정 홈경기를 애큐온 데이로 지정해 소아암 환아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초청해 애큐온 임직원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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