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선수(왼쪽)와 왕미화 신한지주 WM그룹 부문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PWM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프로골퍼 이정은(대방건설) 선수와 브랜드 홍보대사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PWM은 이 선수에게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이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 착용 후 경기에 나서고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신한 PWM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 선수는 KLPGA에 동명이인 선수가 5명이나 있어 이정은6 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7년 KLPGA 6관왕 달성, 2018년 KLPGA 우승 2회와 준우승 4회를 한 바 있다.

왕미화 신한지주 WM부문장은 “이정은 선수가 KLPGA에서 보여주었던 실력을 LPGA 에서도 가감없이 발휘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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