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BNK캐피탈‧부산상공회의소‧르노삼성자동차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BNK캐피탈은 부산상공회의소 50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토리스‧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관련 종합 금융서비스를 특별우대해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BNK캐피탈과 자동차 금융상품을 연계해 특별구매할인을 지원하며 부산상공회의소는 소속회원사에게 협약내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홍보하기로 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상공회의소 5천여 개 회원사에게 BNK캐피탈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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