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오(03984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신제품 UV임플란트 II의 출시 지연으로 국내외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사업 구조적 변화에 의한 일시적 판관비 증가와 보수적 충당부채인식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1328억원(+46.1%, YoY)과 영업이익 407억원 (+116.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인력 보강을 통해 미국 내 대학병원 계약 가시화와 중국 내 공급처 확보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확대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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