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파인디지털(038950)의 파인뷰 X500은 주행 영상을 압축해 보여줄 수 있는 타임랩스 기능이 적용된 전후방 풀HD 화질의 블랙박스다.
이에 따라 파인뷰 X500은 장거리 주행에도 녹화된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저장해 메모리 가용용량을 기존보다 2배 가량 늘렸다. 또한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으로 전환돼 사고 장면을 보다 선명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뷰 X500에는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고해상도 3.5인치 IPS패널이 탑재됐으며 155도의 넓은 화각으로 주행 상황을 폭넓게 녹화해 사고 발생 시에도 번호판 식별이 쉽도록 했다. 또한 파인디지털의 독자 기술인 오토나이트비전을 적용해 주변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가 자동 조절된다.
이 밖에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 편의 기능들도 파인뷰 X500에 대거 적용돼 최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을 지원한다.
또한 미리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의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안심 보호 기능과 비밀번호 설정으로 녹화 영상을 관리하는 시크릿 모드 등의 부가 기능들도 적용돼 차량 및 주행영상의 안전한 관리를 보장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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