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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2019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이자율 연1.5%에 우대금리 2.5%p를 제공해 최고 연4.0% 금리를 제공한다.

또 출시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0.2%p 적립되고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한 경기마다 최소 연0.01%p~최고 연0.8%의 우대금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신한은행 야구팬을 위한 승부예측 및 야구퀴즈 컨텐츠 등에 4회이상 참여시 우대금리 연0.5%p, 정규시즌 종료 후 각 구단별로 추첨을 통해 이벤트 우대금리 연1.0%p를 적립할 예정이다.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00만원, 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이자율 연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 최고 연1.0%p를 더해 최고 연3.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2조 한도 소진 시 판매종료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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