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은 프리미엄 주스, 대용량 커피 등 상품 라인업 강화를 지속 중이며 올해에도 저수익 제품군 철수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진율이 좋은 탄산 부문의 성장과 지속적인 신제품 라인업 강화, 원가율 안정 등을 감안시 올해 음료 부문의 영업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주 부문의 광고판촉비 효율화로 올해 주류 부문 적자폭이 기존 전망대로 절대금액 기준 100억원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류회사에 대한 세무당국의 세무 조사가 진행중이며 종량세 형태의 맥주 주세법 변경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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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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