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주가가 상승할 시기에 오히려 주가 하락세가 나타나 단기 주가 매력도가 높아졌다.

또 5G 요금제 출시 지연이 요금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희박하며 S&P 신용 등급 부정적 전망이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우려와 달리 발표 연결 실적 기준으로는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4월 발표될 5G 가입자 유치 동향·요금제 이동 현황은 현실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중간 배당 증대가 유력해 4년 만에 다시 배당금 상향 조정이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금 소요 없이 티브로드 인수가 가능해져 사업자 간 경쟁이 완화되고 유선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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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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