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진로 의정부지점(지점장 박기태)과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 협의회(회장 조금복)는 불황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하는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1년 8월 1일부터 고양시 관내 1000개 음식점에서 수거되는 참이슬 병뚜껑 1개당 25원씩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으로 구입한 고양쌀은 매월 고양시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방침이다.

사랑의 쌀 지원 대상은 관내 불우이웃, 독거노인가정, 조손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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