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 720명을 대상으로 ‘2011년 대구 학생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리더십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에 위탁하여 영남이공대학에서 3일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으로 짜여 있으며 ▲청소년들의 시간 관리 능력을 길러주고 ▲비전 발견과 성취 욕구를 강화하고 ▲내적 성품을 바탕으로 한 자기 역량을 키울 뿐 아니라 ▲ 셀프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인관계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지역적 제한을 뛰어넘어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비용 고품질 교육이지만,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비전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청에서 전액 지원하여 무료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 리더십 교육은 타 시도와 차별화된 대구교육청만의 교육 서비스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분야별(리더십, 코칭, 진단, 교수법) 해외 최고의 교육 기관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맺고 글로벌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 Bob Pike사의 창의적 교수법을 이수한 청소년 전문 강사진들에 의해 진행된다.

이희갑 장학관은 “이 사업은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지역 간의 학력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동계 방학기간에는 서구, 북구, 남구 지역 소재 39개교의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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